운곡면 제45대 이용만 면장 취임
운곡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다목적회관에서 ‘2019년 시무식과 제45대 이용만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마을이장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고, 새해를 맞아 열린 첫 회의인 만큼 인사와 덕담이 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용만 면장은 취임사에서 “제45대 운곡면장으로 취임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운곡면 발전은 면장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는 만큼 마을 이장과 대표, 면 직원, 그리고 면민의 관심과 성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면장은 또 “운곡면을 잘 살고 화합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가야한다”고 당부했다.
운곡면은 1월 1일자로 이장 업무를 맡게 된 신임·재임 이장에 대한 사령장을 전달했다. 사령장을 받은 이장은 신임 배영(영양2리)·이기남(미량2리)·장용진(광암2리) 이장과 재임 한상운(효제1리)·김재창(신대2리) 이장 등 5명. 협의회장은 모곡리 송인화 이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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