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면 제24대 김대수 면장 취임…업무시작
정산면이 지난 2일 제24대 김대수 면장 취임식 및 시무식을 갖고 2019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에는 최신호 역촌2리장 등 21개리장 ,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영수·고옥임 회장, 이수열 전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 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김 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장과 동료 공직자들의 힘을 모아 면민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며 “면민들과 소통하고 토론하여 행복한 정산을 만들기 위해 전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산면 21개리 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 이장으로는 대박리 조광호, 용두리 최광석, 덕성2리 장헌식, 광생리 오광순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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