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 이원 제40대 면장 취임…신임이장 7명
“장평면은 예로부터 인심 좋고 정이 많으며, 충효를 바탕으로 화합과 애민정신이 가장 깊은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민들의 뜻 잘 헤아려 본분에 충실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아가겠습니다.”
이원 전 남양면장이 지난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제40대 장평면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장, 새마을남녀회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면장 취임과 이장들의 임명식을 함께 했다.
또 신임 이장직에는 윤항원 중추1리, 이해철 중추2리, 강원금 장평리, 정구영 도림리, 강오식 지천리, 김명근 구룡리, 이용규 분향1리 등 7명이 임명됐다. 정석구 은곡리장과 신장순 분향2리장은 연임이 결정됐다.
한편 면사무소도 이신복 부면장, 서달석 주민복지팀장, 유봉성 산업팀장, 총무팀 조윤수 주사보, 산업팀 박혜림 서기보 등 5명이 주민들과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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