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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고 화합, 최고되는 면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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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고 화합, 최고되는 면정 다짐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1.07 14:37
  • 호수 12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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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이정호 남양면장 취임 후 업무시작

제51대 이정호 남양면장 취임식과 2019년 시무식이 지난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한 이정호 면장은 남양면 백금1리가 고향으로 1991년 2월 남양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27여 년간 면과 군청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아 실력을 쌓아왔다.

이날 이 면장은 “주민들을 가족과 부모님처럼 돌보는 ‘섬기는 면정’, 개인보다 공동체 이익을 위한 ‘화합의 면정’, 모든면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면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 면장은 “군민체육대회에서 남양면의 진정한 저력을 알 수 있었고 최고가 될 수 있다 여겼다”며 “다만 이는 주민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도와줘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시무식에서는 새로운 직원들의 소개, 재임 및 신임이장 7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식후에는 면내 주요 기관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전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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