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응복)는 지난달 26일 청양읍 라온웨딩홀에서 ‘2018년 사회복지단체 및 복지시설 종사자 연찬회’를 열고 복지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군내 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고,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회 의장 등 군내 기관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축하했다.

이응복 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로 올해 지역사회 복지환경이 한층 나아졌고, 이 자리는 서로가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청양은 복지종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힘입어 복지 만족도가 도내 최고”라고 격려했다.
김돈곤 군수는 축사에서 “군민이 행복하려면 차별받지 않는 사회가 돼야 한다. 행복한 사회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관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