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국 지회장 연임…‘열심히 하겠다’
월남전참전자회 청양군지회(회장 박종국)가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보훈회관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연말총회를 통해서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8감사보고 및 대의원 임기만료, 임원회의 결과 안건 등을 살펴봤다.
임원회의 결과 박종국 지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박 지회장은 “적임자가 나타날 때까지 회장직을 더 맡게 됐다”며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의 믿음으로 주신 기회이고 자리니만큼 열심히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월남전참전자회 청양군지회는 상·하반기 전적지 순례 등으로 호국영령을 기리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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