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가구에 라면 등 생활용품 전달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르게살기남양면위원회(위원장 전동수)가 지난달 24일 남양면에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동수 위원장과 회원 10여 명은 면을 방문해 생활용품(라면)을 전달, 직접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총 16가구에 전달했다.
남양바살위는 올해 10년째 이 같은 이웃사랑실천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복, 라면 등 생활용품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동수 위원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회원들과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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