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 ‘웃음 가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미혜) 2018년 토리·해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달 24일 문화의집 1층에서 웃음 가득한 졸업식을 치렀다.
이날 졸업식에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부모, 관계자 등 60명이 자리해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식전공연으로 졸업생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그동안 진행된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며 한해를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올해 졸업생 초등생 및 중학생 총 36명에게는 졸업장이 수여됐고, 마련된 다과를 먹으며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박미혜 관장은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해 함께 해준 졸업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정말 축하하고 내년에도 방과후아카데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전문체험(문화·예술·정보·체육), 학습지원(교과지원), 자기개발(자치·동아리) 활동과 생활지원(급식·상담·건강·차량·일정관리), 토토즐 주말체험활동(월 1회), 특별지원(캠프, 보호자특강, 인사특강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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