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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전파와 지역봉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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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전파와 지역봉사 다짐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8.12.24 17:41
  • 호수 12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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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경진대회…청양읍 최우수 영예
▲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청양읍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지도자들의 한해 사업 추진 결과 청양읍이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회장 김보연)는 지난 2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8 청양군 새마을남녀지도자경진대회’를 가졌다.

경진대회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성과를 되돌아보고 실적 비교평가를 통해 상호발전 지향점을 모색하고,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 총 결산 결과 우수읍면으로 청양읍이 최우수상을 수여받았으며 대치면이 우수, 장평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6회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결과는 정산면이 1위를 차지했으며 장평면, 청남면, 남양면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강민희 청양군협의회장이 새마을훈장을 받는 최고 영예를 안아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군수로부터 상을 전수받았다.
또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발전에 앞장선 공로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서 김보연 회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해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인사 드린다”며 “청양 사랑운동의 초석을 다지는데 새마을가족 여러분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수 및 유공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장관표창: 엄기태(운곡회장)·명노순(운곡부녀회장)·유영조(직장협의회)·김진양(청남문고회장) △중앙회장표창: 문희근(남양회장)·신영자(비봉부녀회장) △도지사표창: 박영수(정산회장)·송태근(화성회장)·이용금(목면부녀회장)·이영철(직장협의회) △군지회장표창: 진경호(청양)·문말순(운곡)·장흥진(대치)·최찬용(정산)·이현순(목면)·김옥이(청남)·장갑철(장평)·조재순(남양)·김종환(화성)·박성원(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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