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통일역량강화 기반 구축 공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양군협의회 김정숙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이 지난 19일 순천향대 유토피아관에서 열린 ‘2018 의장표창 및 도지사 표창 전수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김정숙 분과위원장은 지난 9년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역사회의 통일 역량강화와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 위원장은 평화염원을 위한 각종 회의에 참석했으며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통일의지 결집을 시키는 것은 물론, 통일후계세대 청소년 통일안보 교육을 펼쳐왔다. 또 민주평통 기관홍보는 물론 협의회 발전에 이바지 해왔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연계한 통일 홍보에도 앞장서왔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한 여건 조성에 더욱 앞장서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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