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미혜)는 지난 4일 청양읍 칠갑마루식당 비전홀에서 ‘2018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이응복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장, 회원과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저녁식사와 함께 지역 복지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한해 사회복지사협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미혜 회장은 “지역복지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이 내년에는 더 즐겁고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한다. 사회복지사협회는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고,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이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지역이 되는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력이 컸다”고 격려했다.
 

이관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