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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분회별리그 게이트볼 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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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분회별리그 게이트볼 대회 마무리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12.10 13:36
  • 호수 12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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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우승…화성 준우승, 공동3위 남양·청남

2018 청양군 분회별리그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6일 운곡분회게이트볼구장에서 마지막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운곡분회(회장 배석기)와 화성분회(회장 정순창)가 결승전을 펼쳤다. 그 결과 운곡이 17대7로 화성을 제치고 최종 우승기를 차지했다. 공동3위는 남양분회(회장 이창규)와 청남분회(회장 전홍관)가 따냈다.

배석기 회장은 “올해 마지막 경기를 운곡분회에서 치르게 돼 영광이고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성현 청양군게이트볼협회장은 “올 한해도 게이트볼로 건강하셨길 바라고 내년에도 더욱 열띤 열정으로 운동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몸관리 잘 하시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운곡면 후덕리에 자리한 영산암 돈각 윤환희 주지스님이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해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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