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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리더로 농업발전에 힘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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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리더로 농업발전에 힘써 달라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12.10 13:26
  • 호수 127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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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농업최고경영자과정 종강…30명 수료
▲ 청양농업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에게 상장과 배지가 수여됐다.

‘2018년 청양농업최고경영자과정스마트농업 및 지역공동체 리더반’이 지난 3월 27일 개강 후 25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종강했다. 그 수료식이 지난 4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관계자 및 수료생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단국대학교 권세인 조교의 사회로 시작한 수료식은 교육과정 동영상 시청 후 수료증 수여, 군수 및 군의장 인사, 수료생답사, 단국대 양종곤 교육과정장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농업 실무역량과 이론적 지식을 겸비한 신농업 인재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경영구조 개선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와 경영구조를 개선해 청양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는 총 55명이 입학, 30명이 수료했으며 김돈곤 학과장이 상장을, 단국대 양종곤 교육과정장이 배지를 수여했다. 이 중 공로상 2명, 개근상 5명, 우수상 8명에게는 별도의 상장이 수여됐다.

김돈곤 군수는 “농업은 청양군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만큼 이번에 배출된 리더가 주축이 돼 이웃끼리 서로 돕고 사는 지역공동체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명용 씨는 “이번교육을 통해 청양을 대표하는 농업인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의 격려와 노고에 힘입어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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