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지원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공로 인정
청양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호, 이하 새마을금고) 영업지원팀 조규석 부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제23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표창은 지난 1년 간 금융지원을 통해 서민 및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금융기관 및 종사자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새마을금고는 2008년부터 정책자금을 취급해 2017년까지 실적 527건, 총 88억5900만 원으로 이번 전국단위 수상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조규석 부장은 “금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인데 대표로 수상하게돼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대부계 직원 모두가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계호 이사장은 “직원분들이 열심히 발로 뛰어준 결과이고 자랑스럽다”며 “지역민을 책임지는 금고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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