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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견 반영해야 지역이 발전
의정동우회, 간담회서 군정운영 조언
[1274호] 2018년 12월 03일 (월) 13:30:59 이관용 기자 lee@cynews.co.kr
   

지역발전은 군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되고, 공무원들이 주어진 일을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수행할 때 이뤄진다는 의견이다.
청양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백제문화체험관, 휴양랜드 등 공공시설은 이용자가 없어 운영적자가 누적, 자립도가 낮은 지자체 현실에서 큰 문제가 되므로 관광객 유치 등 차별화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봤다.
또 공무원들의 민원응대 개선으로 불친절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에 도움을 주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수반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부품확보 등 운영지원확대, 모덕사 등 향토문화유적지 관리지원, 농기계 대형화에 따른 농로 폭·확장 등이 제기됐다.

이 같은 건의는 지난달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의정동우회(회장 조병안) 간담회에서 나왔고, 조병안 회장과 의정동우회원, 김돈곤 군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민선 7기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청양발전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정방향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농업발전을 위한 푸드플랜 종합타운 조성과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관광산업 기반조성인 칠갑산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등을 설명했다.

조병안 회장은 “의정동우회는 전직 의원들이 모인 단체로 군민을 위한 마음이 크다. 군정이 발전하려면 행정사업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을 많이 만나 대화하며 지역 현안과 숙원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회원들이 좋은 의견을 제시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김돈곤 군수는 “민선 7기 군정을 이끌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세워졌고, 단기간 실적 위주의 정책보다 청양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 대책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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