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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마라톤클럽 홍보대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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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마라톤클럽 홍보대사 역할 톡톡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8.11.23 22:30
  • 호수 12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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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회 출전, 명재현·이봉희 씨 입상

청양칠갑산마라톤클럽(회장 김성섭·이하 칠갑산클럽)이 지난 18일 열린 전북 제16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에 출전, 청양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마라토너 4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칠갑산클럽에서는 회원 34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연령대별로 시상을 했으며 칠갑산클럽은 풀코스 50대 부문에서 명재현 씨가 2위를, 10km 60대 부문에서 이봉희 씨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성섭 회장은 “실력의 성패보다는 개개인의 운동과 기량 체크, 특히 청양을 알리고 홍보하는 차원에서 전국적인 마라톤 대회에 출전 참여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으로 건강 증진과 동시에 청양을 알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인 마라토너 오주한(에루페)과 함께하는 ‘제2회 청양칠갑산 전국 마라톤대회’가 백세공원 일원에서 오는 2019년 3월31일 개최될 예정이다. 청양체육회는 한번만의 대회로는 그 평가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2회까지 대회를 치러보고 평가를 낸 후 지속적으로 대회를 이어갈지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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