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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오는 30일까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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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 오는 30일까지 가입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8.11.19 13:41
  • 호수 12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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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 과수시설 등 자연재해 대비

청양군이 오는 30일까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뿐 만아니라 조수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주는 국가정책 보험 상품이다. 가입자는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수확량 감소 등의 실질적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한파와 폭설에 취약한 △마늘과 양파 등 노지 월동작물 △원예시설, 인삼과 버섯재배사 등 시설작물 △포도, 오디, 매실, 복분자, 자두, 복숭아, 오미자, 무화과 등 과수 8개 품목은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가입은 가까운 농협에 방문하면 되며, 군에서는 가입보험료 90%를 보조해 농가는 보험료 10%만 자부담하면 돼 더욱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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