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금1·동1…태권도·육상·배구 선전
청양초등학교(교장 이덕범)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열린 제 27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금1·은2·동메달 5개 등 메달 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결과 씨름부 선수들이 4년 만에 최고 자리에 올랐다. 송민수(5년) 학생이 금1개, 김기정(5년) 학생이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으며, 태권도부문에서 강혜민·한윤탁(5년)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맹우제(5년) 학생이 동1개, 육상부문에서 황보희(4년) 학생 동2개, 배구부문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덕범 교장은 “선수들의 피땀 흘린 노력이 빛을 내는 결과를 가져왔다.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대회 출전의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높이는 청양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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