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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 도내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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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 도내 최우수기관 선정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11.12 10:52
  • 호수 12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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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단체육성 유공…생활개선회는 도지사표창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강상규 소장이 대표로 상을 받았다.(사진 오른쪽)

청양군 농업인학습단체들의 활동성과가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6일 예산 신암면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8 충남 농업인학습단체 활동 성과보고회’에서 그간의 땀 흘린 노고를 영예로운 수상으로 보상받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충남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로부터 품목농업인연구회 육성 유공으로 충남도내 최우수 지도기관으로 선정됐으며, 30만 원의 상금도 받았다.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강영남)도 생활개선회 육성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받았다.

군농촌지도자연합회 신병철 회장과 이종창 사무국장은 지도자회 육성 유공으로 각각 도지사상와 도의장상을, 이근우 화성면 회장은 중앙회장상, 이관우 정산면 회장은 도회장상을 받았다.
특히 창의적인 노력으로 충남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성공한 최고 농업인을 선발하는 제2회 충품협(충남품목연구협의회) 농업기술명인으로 신춘식(구기자·비봉면)·이미숙(농촌체험·남양면)씨가 선정돼 인증서를 받는 기쁨도 안았다.

강상규 기술센터 소장은 “오늘의 혁혁한 성과를 거둔 농업인학습단체에 감사를 표한다”며 “농업의 미래와 경쟁력의 핵심인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학습단체 육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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