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조합장, 손해보험 최고 경영자 선정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이 3분기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대상평가 결과, 동시에 우수 농협으로 선정돼 지역 농협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화성농협은 2018년 9월말 기준, 종합업적평가 결과 농촌형 7그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종합업적 평가는 사업 실적과 경영 능력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조합원 대상 교육 지원 사업 등을 총괄 평가해 선정된다.
또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는 따뜻한 상호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 112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가 실시, 112개소를 수상하는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는 전년도 장려상 수상에 이어 우수상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와 더불어 김종욱 조합장은 손해보험 부문에서 최고 경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종욱 조합장은 “평소 전 임직원이 조합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올 연말 최종평가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 거둘 수 있도록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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