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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운동 통해 동문애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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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운동 통해 동문애 다져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11.05 14:07
  • 호수 12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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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청양중 기수별 체육대회 성료
▲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44회(회장 이계신)는 김경석 대회장(오른쪽)으로부터 우승기를 받았다.

청양중학교 출신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문애를 나누는 ‘제28회 청양중 기수별체육대회’가 지난달 27일 청양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청양중 51회(회장 김경석)가 주관, 졸업기수 42회부터 51회까지 7개 기수동문 2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김돈곤 군수, 정진석 국회의원과 구기수 의장 등 내·외빈이 행사장을 방문하고 지역발전에 애쓰는 젊은이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기수별 동문 소개로 시작, 주관기수와 내빈 인사, 기수별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경기는 기수별 경기로 족구와 이어달리기가 치러졌고, 단체종목인 축구는 청백전으로 열기를 더했다.
대회결과 이어달리기 1위와 족구 3위, 단체경기 축구에서 이긴 44회(회장 이계신)가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렸고, 2위는 48회(회장 강웅희), 3위를 42회(회장 황성익)가 차지했다.

김경석 대회장(51회)은 “동문화합을 위해 체육대회에 참여해 주신 선배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역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청양중 출신의 젊은이들이 모여 우의를 다지는 자리인 만큼 승부보다는 친목과 동문애를 높였으면 합니다”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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