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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구기자 융복합산업화 포럼에서 논의
새로운 100년 도약하는 청사진 그려
[1270호] 2018년 11월 05일 (월) 13:52:11 박미애 기자 mari@cynews.co.kr
   

청양구기자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재배면적을 늘려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세척, 선별, 가공, 포장 및 품종별 선별과 청결 관리를 통한 대규모산지유통시설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나가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달 26일 고추문화마을에서 펼쳐진 ‘청양구기자 융복합산업화 포럼’에서 논의됐다. 군은 구기자 6차산업화로 지속가능한 농가 신 소득 창출 도모로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을 만들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포럼은 구기자 관련 전문가, 생산자단체,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기자 산업 미래에 대한 기조발표와 전문가 주제발표, 농촌융복합산업 정책 발굴 추진계획 수립, 종합토론회 순으로 이어졌다.
먼저 ㈜바이오믹스 홍성빈 대표가 청양구기자 미래전략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최대 집산지로 권위를 확보와 함께 구기자 전담기구 설치운영, 정부공모사업 수주 등을 제언했다.

전문가 주제발표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과 구기자산업 발전방향 △청양구기자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 △건강식품 유통현황과 청양구기자 △농촌 융복합화 차원에서 구기자와 관광의 접점 찾기 등이 설명됐다.
이후 김덕환 군농업지원과 김덕환 구기자특화팀장이 청양구기자 육성 추진상황을 안내했으며, 종합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구기자산업 발전 저해요인으로 농약사용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과 가공식품 제형 부족을 꼽았다. 이에 보다 철저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생산화, 효능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 근거를 확보해가자고 입을 모았다.
또 생과용, 의약품용, 화장품용 등 기능성 품종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농가교육을 통한 구기자 브랜드 가치제고에 힘써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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