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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문화예술인들 소통 나눔의 장 마련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행사로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1270호] 2018년 11월 05일 (월) 13:46:18 청양신문 기자 webmaster@cynews.co.kr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열린 지난달 31일 읍내2리 골목골목은 지역민들로 북적거렸다.  
극단 이야기공장(대표 홍성혁)이 준비한 ‘핫 플레이(HOT PLAY)컨컬타운’,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박영숙)의 ‘달빛마켓’, 청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우)의 ‘은행나무 골목 영화제’는 주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 아티스트의 문화예술 활동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 로컬푸드 및 벼룩시장(플리마켓)을 연계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체험거리 등 이 추운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이야기공장은 ‘핫 플레이 컨컬 타운’을 주제로 공모·선정됐으며, 행사는 8월 마지막 수요일을 시작으로 이번이 세번째이자 마지막이다.

이날 행사는 예술 감상과 워크숍으로 나눠 진행했다. 예술 감상은 ‘어린왕자’ 마술로 풀어주는 이야기, ‘잊혀진 순간’ 연극(구 터미널), 이야기가 있는 음악 영화관(맑은 소리 피아노학원),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작가 만남 예술 체험교실(청파미술학원)이 준비됐다. 따뜻한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며 인문학과 예술 그리고 마을의 이야기를 나누는 네트워크 파티인 워크숍도 단연 인기였다.  
다섯 번째이자 올해 마지막 장을 연 달빛마켓은 청양군 4-H, 청양군 6차산업연구회, 청양어린이책시민연대, 문화품앗이 어얼쑤, 청양군마을만들기 지원센터가 참여, 청양 농부의 손맛이 들어간 먹을거리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장이었다.

청양초등학교 정문 앞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부스에는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물 있는 음식과 군고구마, 군밤이 등장했다. 직접 농사지은 배추나 무, 파로 담근 다양한 김치도 김장철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맛깔스러운 김치를 시식한 주부들은 절임배추와 김장 예약을 문의하기도 했다.
벼룩시장에는 나는 안 쓰지만 남에게 쓸모 있는 물건인 옷, 골동품, 그릇, 장난감, 책, 문구류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나와 엄마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장바구니, 개인 컵, 개인 접시 등 식기구를 갖고 온 이들에게는 500원 할인쿠폰도 지급했다.

청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가 준비한 은행나무 골목 영화제도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청양읍게이트볼장과 청양초등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오후 4시 지역문화 동아리와 초청 음악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복면가왕 노래자랑 순서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복면을 쓰고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뽐냈다.
그 결과 참가자 아롬이가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란 노래로 1등을, 2등은 미스구기자(안동역에서), 3등은 바이올린맨(오늘은 가지마)이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방문객들은 영화 ‘집으로’를 관람하며 할머니와 손자 사이에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또 청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성수현)가 준비한 잔치국수, 떡볶이 등 먹을거리는 관람객들의 출출한 배를 달래주고 목공예 체험부스는 행사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합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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