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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바람 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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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바람 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11.05 13:40
  • 호수 12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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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제249회 임시회 14일 일정 끝내
▲ 운곡초 학생들이 군의회를 방문해 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는 지난달 29일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군정 전반에 걸친 질문과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가 다뤄졌다.
특히 의원들은 민선 7기 군수 공약과 군정방향을 김돈곤 군수에게 물었고, 김 군수는 총 17건의 질의에 답했다. 집행부도 139건의 질의에 사업추진 성과와 계획, 진행상황 등을 실·과별로 보고했다.

집행부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68건에 대해 30건은 신속히 처리했고 38건은 해결에 노력하고 있음도 밝혔다.
의원들은 회기 중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스마트 농가와 도시재생사업 등 선진시설 현장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기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정 질문 등을 통해 군민을 대변하는 의원들이 제시한 내용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되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임시회 본회의장에 운곡초등학교(교장 이택현) 학생과 교사 등 10여 명이 방문, 회의를 방청하며 군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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