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5:03 (금)
지역작가들 자연의 향기 화폭에 담다
상태바
지역작가들 자연의 향기 화폭에 담다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10.29 10:47
  • 호수 126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양미협전, 전영애·이순화·황인관 3인 전 감동

2018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전과 전영애·이순화·황인관 씨 3인 전이 지난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청양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전시회에는 김돈곤 군수, 구기수 의장과 기관 단체장, 각 지역 미술협회장과 청양 회장 및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향기를 품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지부장 우제권·이하 청양미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재단, 청양군과 청양문화원이 후원했다.
전시회에는 청양회원 18명과 전국 초대작가 12명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였다. 연예예술인총연합회 청양지회와 문인협회 청양지부 회원들도 축하공연(가수 다인, 미라) 등을 도왔다.
개막식에서 우제권 지부장은 “3인 전 및 회원전에 함께한 작가님들과 전국 작가님들에게 감사드린다. 교류를 통해 청양미술이 한층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3인 전을 가진 전영애(한국화) 씨는 충남·인천·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에서 다수 입선했으며, 청양향토작가 및 출향작가전 등에 출품한 바 있다. 면암서화협회 초대작가이면서 이사도 맡고 있는 그는 미협청양지부·청화회·서우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순화(문인화) 씨는 인천·충남도미술대전과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 등에서 다수 특·입선했으며, 미협청양지부·청양향토작가전 등에 다수의 작품을 출품한 바 있다. 현재 면암서화협회 초대작가이면서, 미협청양지부와 서우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인관(서양화) 씨는 전국대학미전 은상과 충남교원미술작품전 등에서 다수 특·입선했으며, 공주교대미술교육과 교수전·백제권 추천작가 초대전 등에 출품한 바 있다.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면서 공주 수촌초등학교 재직 중이며, 충남초등미술협회장으로도 활동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