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원로 및 기관단체장들 회의
화성면(면장 강선규)이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원로회(회장 이석신)가 지난 18일 2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는 강 면장이 참여해 그동안 추진한 면정 현황과 군정 홍보 사항, 내년도 특수시책을 설명했다. 이어 원로들과 면정 발전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석신 회장은 “행정의 최 일선인 면사무소에서 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이어나가야 한다”며 “특히 소외계층과 노인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 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에는 기관단체장 회의도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별 인구 늘리기 운동 지속 추진 △군정발전 군민아이디어 공모 △뻔뻔한 클래식 공연홍보 △화성 마을 음악회 △전통시장 토요장터 홍보 등이 안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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