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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행복한 추억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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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행복한 추억 만들었어요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10.20 11:49
  • 호수 12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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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방과후아카데미, 가족캠프 다녀와
▲ 방과후아카데미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레크레이션을 통해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청양군문화의집(관장 박미혜) 방과후아카데미가 ‘우리가족 행복한 시간(우행시)’을 주제로 가족나들이캠프를 다녀왔다. 캠프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화성면 산정리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가족 50여 명은 함께 어우러져 가정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13일에는 입소 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한결자연학교에서 준비한 팔찌 만들기, 캘리 아크릴 등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바비큐 파티와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간 유대감을 쌓았다.
14일은 오전 산책 및 자유시간을 마련해 평소 나누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공감대 형성으로 가족간 신뢰와 행복을 재발견했다.

캠프참여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자녀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청소년들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최정선 팀장은 “모든 가족들이 소통, 공감, 협동, 단합, 배려, 이해라는 테두리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가족 간 화합과 이해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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