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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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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 위촉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10.20 11:29
  • 호수 12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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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터미널 설계 및 은행나무 문화제 개최 논의

청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시행계획 승인에 따른 운영위원회 결성 및 위촉식이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진우 추진위원장 및 운영위원, 자문위원단, 농어촌공사, 용역설계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원 위촉식과 제2차 운영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돈곤 군수는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구터미널(전시동) 설계 계획 논의 및 은행나무 문화제(오는 31일) 개최 세부사항을 살펴봤다. 다양한 의견도 나눴으며, 용역사로부터 향후 추진계획도 들었다.

특히 이날 설계사는 구터미널에 대해 현재 90%이상 리모델링이 진행됐지만, 지진 등 내구성 도모를 위해 신축을 제안했고, 일부 위원들은 구터미널 설계에 대해 건물 외관을 옛날 모습 그대로 복원·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는 추진위원장과 복승수(읍내5리 지도자) 감사, 주민참여(분과장 이회창), 상권활성화(분과장 전옥임), 시설(분과장 김양배), 문화활성화(분과장 황성은) 분과로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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