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준 부군수와 실·과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센터 담당자는 공공분야 디자인 영역과 의미, 공간 및 건축물, 시설물, 미술 및 상징조형물, 용품 등 컨설팅 대상 및 현황, 활용방안, 운영성과 등을 소개했다.

특히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낸 사례를 예로 들며 컨설팅 전후 사진을 공개해 이해를 도왔다.
그는 또 “사업초기 단계부터 컨설팅 신청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청양군에 맞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준 부군수는 “설명 감사하다”며 “군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려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2017년 5월 29일 준공식을 가진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디자인을 충남공공디자인센터가 맡아 진행한 바 있다.
 

이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