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아트갤러리에서 23일까지
청양읍 학당리 출신 서양화가인 조성호(70) 화백 ‘작품 초대전’이 지난달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는 ‘안나푸르나 3봉’, ‘히말라야 마차프차레’, ‘명상하는 삼각산’, ‘설악 울산바위’ 등 국내외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성호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을 비롯해 다수의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미술단체 페스티벌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장·중국 진황도 한 중 현대미술 교류전 운영위원장(2011)·베트남 호치민시 ‘한 베 수교 20주년 기념 현대미술제’운영위원장(2012)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상임자문위원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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