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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 기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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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 기틀 다져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10.15 11:13
  • 호수 12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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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군의회, 개원 100일 동안 분주했다

제8대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는 지난 10일 열린 간담회에서 개원 100일을 맞아 분주했던 일정을 돌아보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7월 3일 개원한 8대 의회는 7명의 의원 중 초선의원이 5명을 차지할 정도로 많아 의정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끊임없는 학습과 연수로 업무능력을 높여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무사히 마치는 등 의사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의원들은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의원들의 그동안 행보는 지방선거가 끝난 6월 당선자 세미나와 자체 교육을 시작, 개원 후에는 4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의정연수로 역량을 높였다. 또한 임시회와 정례회 등 총 4회의 회기를 운영해 조례안, 예산안, 동의안 등 총 8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 답사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내고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구기수 의장은 “제8대 청양군의회는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행복을 이끌기 위해 항상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 수 있는 기틀이 다졌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을 펼쳐가면서 다함께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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