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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다독왕 김선재 씨 ‘527권’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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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다독왕 김선재 씨 ‘527권’ 읽어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9.30 13:03
  • 호수 12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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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도서관, 강유민·명지원 학생 등 10명 선정

청양도서관(관장 윤병훈)이 지난달 19일 독서의 달 다독자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수상은 일반·중고등·초등유아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사람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는 10명으로, 일반 부문은 김선재(청양읍) 씨가 527권을, 중고등 부문은 강유민(청양중1) 학생이 251권을, 초등유아 부문은 명지원(청양초2) 학생이 160권으로 다독왕에 선정됐다.

이날 윤 관장은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3만 원 권을 전달·축하했다. 이어 시상식 참석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대출시간과 대출량을 늘려달라는 건의를 받았다.
윤 관장은 “오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나누는 시간이 청양도서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내년 도서관 증축을 통해 가족단위 독서공간을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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