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구기자축제 참여식당, 수익금 기탁
2018년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바른 먹을거리’ 장터에 참여한 8개 식당 대표들이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모아 장학금으로 기탁, 훈훈함을 전했다.
바른 먹을거리 참여식당은 유진식당·청운뚝배기·만미식당·참솔집·중년까페·홀인원 소주방·운곡 고향순두부·칠갑산산정 등 8곳으로, 업소 대표들은 지난달 19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김돈곤 군수에게 판매수익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보순 유진식당 대표는 “청양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