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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자 여성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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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자 여성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8.09.30 12:39
  • 호수 12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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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전국회원대회에서 전달받아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 윤순자(62·청양읍) 여성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지난달 19일 청주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그동안 군협의회 여성회장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인 대통령표창을 차지했다.
또 청남면 여덕현 위원장이 행정부장관, 신영성 장평위원장이 바르게 금장, 김진숙 남양면부위원장이 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이날 대회는 ‘공존과 포용의 대통합,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80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군에서도 조성국 협의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윤 회장은 지난 2009년 3월 군 여성회장으로 임명된 후 회원들과 털목도리 뜨기 재능기부 나눔을 시작으로 민원실 안내도우미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또 각종 회의, 대회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회원배가 운동에도 노력해왔다.

청양 특산물 홍보와 1+3사랑 나눔봉사, 홀몸노인 환경개선, 장학금 수여, 노인학대 예방교육, 범국민 화합운동 등 아름다운 사회조성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윤 회장은 “앞으로도 모든 회원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나가겠다”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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