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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청양 이인문 대표 농산물 가공시설 문 열어
젊은 농부, 6차 산업으로 ‘승부수’
[1264호] 2018년 09월 17일 (월) 11:14:21 박미애 기자 mari@cynews.co.kr
   
▲ 이인문 대표와 오쿠 정선규 총괄상무가 상생 발전해 가자며 힘찬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무농약 농산물 가공으로 안전하고, 직거래로 저렴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농산물 생산부터 유통까지 6차 산업을 아우르며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아로니아와 블루베리 농사를 짓는 ㈜힐링청양 이인문(35·남양 흥산리) 대표의 당찬 포부다.
영농 경력 불과 4년 남짓한 초보 농사꾼인 이 대표가 지난 14일 가공품으로 경쟁력을 키우고자 농산물 전문 가공시설 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그간 생과는 물론 OEM을 통해 아로니아 착즙부터 환, 누룽지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해 왔다”며 “하지만 OEM으로는 가격 경쟁력이나 고품질 제품 생산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가공시설로 눈을 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OEM은 기본적으로 대량생산 시스템이다 보니 과잉생산으로 인한 제고 문제, 초기 생산비용 부담, 생산가공비 등 비용 낭비가 심했다. 이에 그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 4-H연합회원 정착지원금에 본인 투자를 더해 건평 총 298㎡(2동)의 가공시설을 준공했다. 몸에 좋은 무농약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제조·가공까지 6차 산업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같은 날 이 대표는 주방가전 전문업체인 ㈜오쿠(대표 김성수·보령시 청소면)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했다. 이 자리에는 오쿠 정선규 총괄상무, 장창기 경영지원팀장, 오은섭 생산본부팀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협약내용은 △건강보조식품 판매 진행 시 우선권 부여로 매출 증대지원 △보유기술에 대한 상호교류 및 공동이용 △공장시설 장비활용, 제품생산 기술지원 △신제품개발, 생산 및 유통확보 △신제품 연구개발 과정 공동연구 등으로 농산물 제공뿐 아니라 가공제품개발에 서로 지원·협력을 약속했다.

   
▲ 힐링청양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들

이 대표는 “어려웠지만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가공센터를 마련하게 됐다”며 “믿어주고 지지해준 만큼 경쟁력 있고 몸에 좋은 고품질 제품을 생산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업은 희망이 있는 유망산업이고, 젊은이들이 도전할 가치 있는 직업”이라며 “앞으로 가공품 전문 쇼핑몰을 운영해 지역 농산물 판로는 물론 경제 활성화에도 한몫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링청양은 아로니아 생과와 분말·착즙·환, 블루베리 생과와 분말, 숙성생칡즙, 수제 현미누룽지·현미아로니아누룽지 등 다양한 제품이 생산된다. 문의는 전화(010-9637-48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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