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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꽃 ‘자원봉사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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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꽃 ‘자원봉사자’ 고생하셨어요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9.17 10:52
  • 호수 12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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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안녕! 리액션 캠페인 등 구슬땀

㈔청양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준)는 ‘2018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자원봉사센터 운영부스에서 ‘안녕! 리액션(Re-Acttion)’ 캠페인과 ‘수지침’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녕! 리액션’ 캠페인은 순수 시민참여형 자원봉사로,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직접 자원봉사로 행동하는 전 국민 공동행동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본인의 사진과 안부의 메시지를 담은 메모를 사진으로 찍어 안부를 묻고 싶은 지인에게 전달했다.
축제기간동안 축제장 방문객들을 위한 손사랑 봉사단의 ‘수지침’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졌다.
손사랑은 올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한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로 구성됐으며, 수지침 봉사로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축제장의 환경정화를 책임지고 있다. 올해에도 축제기간동안 대한적십자사청양지구협의회(회장 김명옥)·바르게살기운동군협의회(회장 조성국)·라파봉사단(단장 이동춘)·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민선)·농가주부모임군연합회(회장 박현숙)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축제 때마다 참여하는 오보섭 봉사자를 비롯한 개인봉사자들이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재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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