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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실감나게 느끼는 기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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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실감나게 느끼는 기회 됐다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8.09.10 13:32
  • 호수 12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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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중, 가상현실 ‘미래 직업 체험’ 진행
▲ 동영중 학생들이 VR 기기를 활용해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모습.

동영중학교(교장 이문학)는 지난 3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진로체험버스로 가상현실 ‘미래 직업 체험 스탯 업’ 프로그램을 전교생 대상으로 학교 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이 체험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마련한 것으로, 진로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운영된다. VR(Virtual Reality)을 통해 가상현실 미래 직업을 체험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미래에 사라질 직업과 새로 생길 직업을 알아보았으며, 미래에 생길 직업 중에 로봇 컨설턴트를 VR로 체험했다.
정예슬 학생은 “앞으로 사라질 직업을 나의 미래 직업과 연관 시켜 생각 해 볼 기회가 되었다. VR을 통해 현실처럼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손별 학생은 “로봇의 발달과 미래 유망 직업을 알게 되었다” 며 “VR로 게임을 통해 로봇의 제작 과정을 알게 되었고 나의 미래 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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