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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관심 가져야 할 분야 1순위 ‘일자리’
군, 청년종합실태조사로 맞춤형 정책 마련 ‘시동’
[1263호] 2018년 09월 10일 (월) 12:59:08 이동연 기자 leedy@cynews.co.kr
   
 

청양군이 실시한 ‘청년종합실태조사’ 결과, 군내 주거환경의 질 향상과 안정성 확보가 인구정착의 중요 요소로 비쳐졌다.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청년층 확보를 위한 일자리 정책과 주거 안정화 정책 개발의 필요성도 제기 됐다.
따라서 군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인식 및 생활 형태를 참고해 타 지역 출신들을 위한 정책, 문화 수요조사 및 인식개선과 홍보,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방안, 주거 지원 및 금융상품 개발, 일자리 정책 등 맞춤형 청년 정책 마련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조사는 △청양군 삶에 대한 인식 △문화 및 여가 △교통 및 주거 △소득 및 부채 △청년정책 등 5가지 문항을 구성해 직접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중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 1순위로 54.4%가 ‘일자리·고용’이라고 응답했으나 ‘청년정책 수립 및 진행 참여 정도’에 대해서는 42.7%가 ‘참여의사 없음’으로 조사됐다. 청양으로 온 청년들이 뽑은 ‘지역 내 관계 형성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표 오른쪽, 지역의 폐쇄성 52.5%)’은 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청양으로 이사(71.3%)한 이유’는 ‘취직, 전근 등 직장변동 및 직장 근처에 살기 위해서’가 많았다. 군으로 유입되는 타 지역 출생 청년층이 늘고 있으며, 이들의 정착은 향후 인구증가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문화 및 여가 항목에서는 ‘여가 활동 불만족 이유’로 ‘시설 부족’이 40%로 가장 많았고, ‘향후 희망하는 여가활동’으로 ‘관광 활동’이 27.1%, ‘문화예술 관람’이 22.2%로 뒤를 이었다. 이는 문화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홍보 및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을 알게 했다.
교통 및 주거 분야는 버스운행 횟수 확대(23.6%)와 버스 노선 확대(22.2%)가, ‘주거 지원 프로그램 필요 유무’에 대해서는 65.8%가 ‘필요하다’고 조사됐으며, 군은 행복택시 운행 활성화 등 교통편의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이밖에 소득 및 부채 관련 항목은 ‘거주주택 마련(35.4%)’으로 인한 부채가 가장 높게 나타나 군은 쉐어하우스 등으로 주거를 지원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청년종합실태조사는 청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도약할 수 있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함이다.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됐고, 군내 만 18세미만 39세 청년 총 351명(남성 176명·여성 175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계층별 실태조사, 청년정책 기본계획 등 정책의 기틀을 마련, ‘제1기 청년네트워크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은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며, 선발된 31명은 1년 간 주거,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정책 발굴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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