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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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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봉사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9.10 12:57
  • 호수 12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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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는 지난 5일 남양면 온암리 A씨 집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이뤄진 집수리 봉사는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농어촌공사 특색사업이다.

이날 농어촌공사 직원과 다솜둥지복지재단 봉사자 등 20여 명은 A씨 집의 부엌 아궁이, 지붕 등 가옥수리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물건을 정리·정돈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상선 지사장은 “농어촌공사는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공기업이다. 직원들은 공동체 의식을 갖고 농촌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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