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지난 23일 충남도 관광협회가 주관한 ‘일본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일본 여행사 관계자 8명은 오전 논산 일정을 마치고 비봉면에 자리한 한울 김치공장을 방문·견학 했다. 이어 백제문화체험박물관과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을 관람한 후 대치면 광금리 농부밥상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부여군으로 이동했다.
이번 팸투어는 일본 내에 충남 관광상품 기획 및 판매를 제고하고, 역사문화유적, 한류 드라마세트장 및 체험활동을 소개해 충남의 관광지를 부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일본 관광객유치 확대 및 충남관광 이미지 제고 및 홍보를 위해 일본여행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된 것으로,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 등 관광마케팅활동 공동 참여 시군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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