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종강
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박미혜) 문화·예술 활동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지난 16일 종강했다.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미래의 파티시에(유성애 선한제빵소 대표), 나무야 놀자 우드 버닝(홍성수 강사), 뚝딱뚝딱 목공예(양승희 강사) 등 3가지이며, 여가 시간을 활용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0명의 학생들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자기계발도 하며 친구들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미래의 파티시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빵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어려운 줄도 모르고 열심히 따라하다 보니 뚝딱 맛있는 빵이 완성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제빵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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