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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자기계발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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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자기계발 ‘즐거워’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8.20 10:58
  • 호수 12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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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집, 여름방학 프로그램 종강
▲ 미래의 파티시에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박미혜) 문화·예술 활동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지난 16일 종강했다. 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미래의 파티시에(유성애 선한제빵소 대표), 나무야 놀자 우드 버닝(홍성수 강사), 뚝딱뚝딱 목공예(양승희 강사) 등 3가지이며, 여가 시간을 활용해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0명의 학생들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자기계발도 하며 친구들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미래의 파티시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빵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어려운 줄도 모르고 열심히 따라하다 보니 뚝딱 맛있는 빵이 완성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제빵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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