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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협 소통 위한 단합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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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협 소통 위한 단합대회 가져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8.08.13 14:42
  • 호수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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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환경정화 캠페인도 함께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가족들의 단합과 소통을 위한 임원단합대회가 지난 5일 대치면 장곡리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주관하고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운영위원회(위원장 최상락)가 주최한 가운데 열렸으며 조성국 협의회장, 최상락 운영위원장, 김홍렬·김동국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읍면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등산로 정비와 환경정화 캠페인 후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먼저 대치면 장곡리 장곡사 일대 등산로를 정비하고 장승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칠갑산골에서 식사를 하며 그간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간 단합과 화합,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국 회장은 “운영위원회는 언제나 협의회와 함께 하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읍면위원회, 운영위원회 모두 앞으로 더욱 힘을 합쳐 더불어 행복하고 아름다운 청양 만들기에 힘쓰자”고 밝혔다.
이어 최상락 운영위원장은 “올 여름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어려운 일들이 많았으나 서로 힘이 돼주어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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