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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직다원 녹차 맛, 일품으로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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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직다원 녹차 맛, 일품으로 통해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8.08.13 14:24
  • 호수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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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 명차 품평대회 ‘우수상’
▲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박람회의 온직다원 부스.

온직다원 김기철(남양면 온직리) 대표가 ‘2018 세계 명차 품평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018 명원 세계 차 박람회’ 기간에 진행됐다. 국내·외 녹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 온직다원의 녹차와 발효차의 외형, 색, 향, 미 등의 품질은 뛰어났다. 재배과정과 가공기술도 우수해 물론 명품으로서 손색이 없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김 대표는 “정성껏 만든 만큼 차 맛은 좋다고 자부한다”며 “엄격한 규정에 따라 평가받은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청양의 차 발전을 위해 더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 주최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특히 온직다원의 부스는 녹차 애호가와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다도를 배우거나 녹차를 시음하려는 이가 많았기 때문이다.

온직다원의 고려잔대보감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약재인 잔대를 주원료로 하고, 구기자, 녹차, 벌꿀 등을 첨가한 건강식품이다. 달구기자차, 맥문동차, 구절초, 녹차꽃차 등도 시음 인기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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