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폭염과 악취 심하고 분리수거 요망
상태바
폭염과 악취 심하고 분리수거 요망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8.13 11:03
  • 호수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의회, 생활폐기물처리장 격려 방문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 의원들이 지난 6일 청양읍 벽천리 생활폐기물처리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생활폐기물처리장은 10여 명의 근로자가 청양읍내 곳곳에서 수거된 쓰레기 처리에 여념이 없었다. 의원들은 이른 아침 기온이 30도가 넘는 더위와 악취 속에서 애쓰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근로자들은 “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릴 때 분리해 버렸으면 한다”며 “장날에는 쓰레기가 급증하는데 무단반입 단속 등 지자체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군의원들은 “외부 쓰레기 무단반입은 집행부와 논의 후 방안을 찾겠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근로자들은 건강과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