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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면서 봉사의미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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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면서 봉사의미 되새겼다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08.06 14:42
  • 호수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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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캠프 진행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도 해보는 ‘2018년 청소년자원봉사 캠프’가 지난달 23일부터 1박 2일 동안 남양면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태선)가 마련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각자 지닌 재능을 찾아내고, 방학을 맞아 신나게 놀 수 있도록 기회 제공은 물론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캠프에는 중학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소양교육을 받고 주변 환경정화 후에는 드론 조종과 짚라인 등 활동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시간도 가졌다.
청양중 박유정 학생은 “새 친구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할 때가 가장 좋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체험하면서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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