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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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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최판관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8.06 14:20
  • 호수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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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역학연구원장

기 각(棄却)

만천하에 떠들석 하던 모 항공사 사건도, 과거 모 기관에 관련된 사건도, 법망에 얽히고 설힌 사건들마다 ‘기각’이 이어지고 있다. 법의 한계가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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