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귀농귀촌협의회원들, 홍보대사로 분주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팜테크포럼에서 주관한 ‘2018 KFARM 귀농귀촌박람회’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수도권 최대의 농업테크·귀농귀촌박람회인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지역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대거 참석해 ‘농업이 미래다’는 주제로, 농업을 부각시키는 전시 내용들을 살펴봤다.
특히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 김종덕 회장과 황선명 부회장, 석두환 감사 등 임원들은 매일 3명씩 참석해 귀농귀촌의 최적지는 청양군임을 홍보했다.
이들은 “청양의 특산품인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 등을 전시·홍보하고 있으며 청양군이 농업 창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람회장 홍보 외에 3일간 매일 열리는 귀농컨퍼런스 지자체 설명회에도 참가해 청양의 특색 있는 지역 소개와 귀농귀촌 지원방안을 설명하는 일정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조를 편성해 일산까지 오가며 청양을 홍보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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