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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 주말에 열렸으면 ‘희망’
다문화 통합자조모임 간담회서 의견 나눠
[1257호] 2018년 07월 24일 (화) 15:53:09 청양신문 기자 webmaster@cynews.co.kr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종순 센터장)는 지난 17일 청양복지타운 3층 여성회관에서 결혼이주여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자조모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통합자조모임은 베트남·필리핀·중국·일본·캄보디아·방글라데시 출신 결혼이주여성 등이 참석했으며, 나라별 간담회의를 시작으로 하반기 진행될 프로그램 안내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조모임 총연합회 다문화 한마음 체육대회’ 안내와 국적별 자조모임 활동에 대한 논의,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국적별 동아리활동 발표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필리핀 동아리는 15명이 모여 ‘필리핀 전통 춤’을 연습하기로 했다. 베트남 동아리는 베트남 특성을 살린 춤을 오는 24일부터 주기적으로 모여 배우며 각자의 개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타 국적별 동아리도 활성화해 유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김민아(베트남) 씨는 “요즘 바빠서 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이야기하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는 국적취득반 교육 및 한국어교육을 주말이나 야간에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다문화센터는 오는 10월 27일 ‘자조모임 총연합회 다문화 한마음 체육대회’를 앞두고 다문화가족의 의견을 수집하면서 행사를 알차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사사끼사쯔끼 시민기자>

<이 지면의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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