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새마을협, 어르신 생신상·효잔치 가져
청남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신만철·표경숙)가 지난 6일 다목적회관에서 ‘2018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경로효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와 군의원, 김보연 군지회장, 강민희·강기자 군회장, 새마을협의회원들, 한동수 노인회장, 면내 어르신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어른들은 새마을협 회원들이 3일 동안 마련한 오방색으로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김 군수는 큰 절을 올리며 어른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어 떡케이크를 자르며 생신을 맞은 어른들을 축하했다.
신만철·표경숙 회장은 “매년 해온 행사인데도 늘 감회가 새롭다”며 “내년에도 오늘 오신 어르신들과 함께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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