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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팎과 도로변 청소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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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팎과 도로변 청소 ‘개운하네요’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07.16 11:24
  • 호수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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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팎과 도로변 청소 ‘개운하네요’

대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진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복진순) 회원들은 지난 6일 면내 어려운 이웃 두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낡고 오래된 농가주택의 도배 및 집 안팎 청소 등 집 고쳐주기와 함께 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이진호 회장은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많아 항상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깨끗한 집으로 고쳐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치면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환경정화활동,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김장 담가주기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경로사상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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